[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가수 임영웅 팬 모임 ‘광주전남 별빛스터디방’(방장 백희영)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현미)는 6월 16일 치평동에 위치한 별빛 카페(별빛스터디방 스터디하우스)에서 주거빈곤 아동 주거권 보장 사업 후원금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6,160,000원의 후원금은 가수 임영웅의 생일인 6월 16일을 기념해 ‘광주전남 별빛스터디방’ 회원 38명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최저 주거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주거 환경에서 생활하는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주거 이전 및 주거환경개선에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