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시에서는 여름철 갑작스런 폭염에 대비하여 비닐하우스‧컨테이너에 거주하는 주거취약계층 및 하절기 폭염에 따른 냉방비 부담이 큰 저소득 가구를 위한 지원계획을 수립했다.

서귀포시 주민복지과와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에서는 2022년 6월 17일부터 6월 24일까지 주거환경이 열악하거나 또는 장애, 질병 등 혼자 사는 가구를 방문하여 냉방상태, 주거환경실태 등의 안전점검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