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억 9,550만 원 예산 확보 … 4,650명·8만 5,000원 씩 지급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중 에너지 사각지대에 놓인 홀로 사는 노인에게 냉·난방비를 지원하는 ‘에너지 드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제주도가 2017년부터 추진해온 에너지드림 사업에 올해 총 3억 9,550만 원을 확보했으며, 4,650명에게 1인당 8만 5,000원씩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