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관광객 증가에 따른 검역 홍보 및 농장 차단방역 강화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국내외 관광객 증가와 더불어 아프리카돼지열병이 7개월 만에 다시 발생함에 따라 도내 유입 차단을 위해 농장 차단방역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아프리카돼지열병 상황실 운영을 강화하는 한편 축산차량 소독 철저, 양돈장 강화된 방역시설 조기설치 독려,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시군 입산금지 행정명령 등을 통해 빈틈없고 지속적인 차단방역 관리를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