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우도면 도시조명 개선을 통한 밝고 안전한 도로환경 제공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에서는 밝고 안전한 마을안길 도시조명 개선을 위해 추자·우도면 일원에 4억 1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909곳의 노후 보안등을 LED보안등으로 100% 교체 완료했다고 밝혔다.

제주시 관내 LED보안등 비율이 가장 저조했던 추자면(15%), 우도면(21%)은 이번 공사를 통해 100% LED보안등으로 교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