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도서관에서는 코로나19로 위축된 도내 문화예술계의 창작 여건을 고취하고 별이 내리는 숲(제주어린이도서관)을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2022년 (상반기) 도서관과 함께하는 문화예술’을 기획하여 운영하고 있다.

‘2022년 (상반기) 도서관과 함께하는 문화예술’은 지난 4월 9일 ‘(해설과 함께하는) 교과서로 만나는 클래식’을 첫 시작으로 5월 7일‘매직트리 마술쇼’, 5월 21일‘푸른 눈의 신부’, 6월 11일에는‘일상 속 쉼표 - 가족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여 관객과 공연자들이 모두 힐링과 감동을 선물 받은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