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제21대 국회 후반기 원구성을 두고 여야의 대치가 길어지고 있는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제2회의장에서 국회 환경미화원들이 회의장 청소를 하고 있다. 2022.06.13. (공동취재사진)
국민의힘은 15일 더불어민주당이 국회가 예산안 편성에 개입할 수 있는 국회법 개정안 발의에 나선 것과 관련해 "민주당의 검수완박을 넘어선 정부완박 입법 시도에 국민적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제는 정부의 예산편성권까지 빼앗기 위한 예산완박까지 들고나왔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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