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주원 기자] 계절이 바뀌고 노출의 계절 여름이 다가오면서 몸매 관리를 위해 다이어트와 운동에 돌입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단순히 마른 몸매가 아닌 건강하고 볼륨감 넘치는 바디라인을 위해 많은 사람이 식단관리, 운동 등에 시간과 돈을 투자하는 추세다.
하지만 식이요법과 운동에 오롯이 집중하기란 쉽지 않다. 잦은 회식, 약속, 폭식, 스트레스 등 방해 요소가 많기 때문이다. 특히 여성들의 경우,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지방세포를 하체에 축적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남성보다 허벅지에 더 쉽게 살이 찔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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