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경운 파종으로 잡초 방제 횟수 5회 → 3회… 인건비 절감 기대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동부농업기술센터는 동부지역 특화작목인 더덕 재배 방법 변경으로 경영비를 낮추고 품질은 높여 더덕 최고 주산지로서의 경쟁력 강화를 꾀하고 있다.

현재 제주도 전체 더덕 재배면적은 520ha이며, 이 가운데 동부지역이 414ha를 차지한다. 특히 더덕은 소득 기준 전국 30~47%에 달하는 특화작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