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국회의장 “윈펑미사일 베이징 도달 가능” 경고]

대만이 중국을 겨냥해 강력한 경고를 날리면서 그 배경과 자신감의 근원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유시쿤 대만 입법원장(국회의장)이 지난 12일 “대만 미사일이 중국 베이징에 도달할 수 있다”면서 “중국이 대만 공격을 반드시 심사숙고해야 한다”고 밝혔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