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에서는 소나무 재선충병 매개충(솔수염 하늘소)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감에 따라 소나무재선충병 및 산림병해충 확산 방지를 통해 건강한 산림자원을 육성하기 위하여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역에 지상방제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방제는 생활권, 피해극심지역, 피해 외곽지역 등에 방제 차량 3대를 투입하여 지상방제를 실시하고 동시에 항공방제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