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첨가제(분말)에 이어 냄새저감용 액상미생물 생산으로 축산악취 저감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제주시에서는 가축분뇨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축산악취를 해결하기 위해 가축분뇨 부숙 효율화 및 냄새저감을 위한 미생물 생산시설 및 미생물 공급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냄새저감 미생물생산시설은 고초균·질화세균·광합성균을 생산 및 공급하며, 2년간(2021~2022년) 약 20억 원(보조 9, 융자 5, 자부담 6)을 투입해 7월 준공 목표로 제주양돈농협 청정배합사료공장(한림읍) 내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