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에서는 6월 16일부터 8월 말까지 민속오일시장 복층화 주차장 정비공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 민속오일시장 복층화 주차장은 2018년에 증축되어 3층 4단 271면으로 조성돼 전통시장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해왔으나, 시설 일부가 노후돼 불편함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