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슬기 기자] 교통 호재는 주택시장에서 프리미엄을 형성하는 데 큰 영향을 주는 요소 중 하나로 꼽힌다. 교통망 개선 시 다른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며, 이동이 편리해지면서 유동인구 확보도 더욱 유리해진다.

양평군도 토지 시장 전반에서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다. 실제 올 1~5월 건축물을 제외한 순수 땅만 1만1329필지가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