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뉴시스] 배병수 기자 =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의 총파업이 일주일째 이어지고 있는 13일 오후 울산 화물연대 조합원들이 울주군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앞에서 집회를 열고 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 총파업이 장기화되면서 삼성전자에도 여파가 미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반도체 원료업체에 대한 물류 봉쇄 조짐과 함께 삼성전자 중국공장도 차질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