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현대인의 대표적인 만성질환 가운데 빠지지 않는 것은 바로 ‘비염’이다. 코막힘, 재채기, 콧물 등의 증상으로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을 야기하기에 약을 먹거나 코에 뿌리는 약을 사용하며 비염을 치료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치료에 앞서 자신의 비염 유형이 알레르기성인지, 비 알레르기성인지, 코의 구조적인 원인에 의한 것인지를 정확하게 알아야 근본적인 개선이 가능하다.

비염이 심한 이들은 수술까지도 고려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코의 내부 구조에 문제가 있어 증상이 발생하는 것이라면 기능 및 미용상의 목적을 함께 곁들인 비염 코성형을 통해 두 가지의 문제를 함께 개선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