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13일 남원읍공상군경 유족 고영순씨의 자택을 방문하여 소정의 위문품 전달과 “국가유공자의 집”명패를 달아드리고,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서귀포시는 공직사회의 보훈의식 함양 및 유가족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오는 24일까지 간부공무원 및 읍․면․동장이 직접 국가유공자 및 유족을 방문하여 위문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