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한국형발사체 누리호(KSLV-II) 2차 발사 일정이 16일로 하루 미뤄졌다.

누리호가 발사될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 불고 있는 강한 바람 탓으로 누리호를 엄빌리칼 타워 등에 고정하는 과정에서 안전 문제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는 판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