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에서는 여름철 축산재해로 인한 축산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여름철 축산재해(태풍․폭염 등) 예방대책을 추진한다.

기상청에서는 이번 여름은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지만 대기 불안정과 평균수온 상승에 따라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의 발생빈도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여름철 축산재해 피해 대비 신속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축산재해 예방대책 상황실을 6월 13일부터 10월 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