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배우 이태성이 ‘배우 이태성’이 아닌 온전한 화가로 한 걸음을 내디딘다.

세계적인 그림 작가 ‘앤서니 브라운(Anthony Browne)’이 국내 유능한 화가들과 협업한 작품들은 오프라인을 통해 만나게 됐다. 앤서니 브라운과 함께 협업에 참여한 30인 중 배우 이태성이 유일하게 참여하게 되면서 화제를 예고했다. 이태성은 오랜 시간 독학으로 그림을 시작했고, 그간 꽤 많은 작품을 그려왔다. 그러던 중 화가로서의 실력을 인정받고 앤서니 브라운과의 협업 작품에도 합류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