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지난 4월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 395회 본회의 (임시회)에서 장제원(오른쪽) 의원과 대화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국민의힘 친윤(친윤석열)계 중심의 의원 모임 '민들레'(민심 들어볼래)를 둘러싼 친윤 갈등이 봉합됐다. 장제원 의원이 민들레에 불참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권성동 원내대표와의 분열 조짐이 진정 국면에 접어들었다. 이에 따라 친윤 분화는 일단 수면 아래로 가라앉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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