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기준 금리 인상 여파로 주택임대사업자들의 부담이 가중되면서 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이 후광효과를 누릴 것으로 보인다.

10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현재 한국은행의 기준금리는 1.75%다. 지난 4월 1.25%에서 1.5%로 올린 데 이어 0.25%를 추가로 인상한 결과다. 최근에는 오는 7월과 8월, 10월과 11월 4차례에 걸쳐 기준금리를 추가로 올릴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