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오늘(10일) 환경자원 데이터 플랫폼 ‘빼기’를 운영하는 ㈜같다(대표 고재성)가 지난 2021년 6월 런칭한 정찰제 대형폐기물 운반 서비스 ‘내려드림 Lite’를 서울시 서초구, 구로구, 강서구까지 오픈했다고 밝혔다.

빼기의 ‘내려드림 Lite’ 서비스는 기존에 운영하던 폐기물 운반 서비스인 ‘내려드림 Pro’의 신청이 증가함에 따라 그동안 쌓은 결제, 위치 기반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더욱 저렴하게 폐기물 운반 신청이 가능하도록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