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고급 오피스텔은 물론, 고가 부동산 상품에 2030세대의 수요가 몰려들면서 2030 '영리치(Young rich·젊은 부자)'가 시장의 새로운 축으로 떠오르고 있다.

GS건설은 이달 '별내자이 더 스타' 이그제큐티브·오피스텔Ⅱ를 공급할 예정이다. 최근 영리치가 주목하고 있는 것은 생활숙박시설이다. 주택 시장에 규제가 집중되면서 상대적으로 규제에서 자유로운 생활숙박시설로 투자 수요가 집중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