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강병원 등 재선 의원들이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당쇄신 관련 간담회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더불어민주당 8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집단지도체제'가 급부상하고 있다. 집단지도체제는 당대표의 힘을 분산하고 합의제 성격이 강하다. 계파 간 힘의 균형이 가능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