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평생교육시설(이하 한·예·진)은 지난 5월 31일, 방송작가·미디어창작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황정미 작가의 특강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황정미 작가는 ‘김제동의 톡투유’,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 ‘Mnet 슈퍼인턴’ 등을 비롯해 스포츠 프로그램인 ‘아이러브베이스볼’, ‘야구 읽어 주는 남자’ 등에서 작가 경력을 쌓고, 네이버 ‘브이 라이브’, ‘now in 라이브’ 한화이글스TV ‘뉴노멀 독수리한마당’등 요즘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웹콘텐츠 작가로도 일해 왔다. 그뿐만 아니라 SBS와 인도네시아가 공동 제작한 예능프로그램 ‘굿프렌즈’ 시즌1, 시즌2에 모두 참여하며 13년째 경력을 쌓아온 작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