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 마련된 개표상황실에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권성동 원내대표, 정진석 의원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국민의힘 지도부가 이준석 대표와 5선 중진 정진석 의원의 갈등 중재에 나서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 대표와 정 의원은 이 대표의 우크라이나 방문과 혁신위원회 출범, 지방선거 공천과정 등을 놓고 연일 정면 충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