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9일 성산중 다목적강당에서 탄소중립 新도시 시민 생활 실천계획, 「기후행동을 내 일상으로」의 일환으로 성산중학교 학생과 함께하는 「미래와 함께하는 지구 지키기」 두 번째 캠페인을 진행했다.

서귀포시는 지난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제주유나이티드FC와 600여명의 서귀포중학교 학생들과 「미래와 함께하는 지구 지키기」 캠페인 펼쳐 청소년이 지킬 수 있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 수칙을 제시하여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