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탐방로 시설이 노후하여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는 오름 4개소에 대하여 사업비 2억 6000만 원을 투입하여 정비를 완료했다.

코로나19의 영향 등으로 오름을 찾는 방문객이 증가함에 따라 보행매트, 안전휀스 등 시설의 노후가 심화함에 따라 탐방객 안전 및 이용 불편 민원이 증가하여 쾌적한 탐방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정비 사업을 추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