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창천초등학교는 6월 8일 제주추사관의 학예연구사를 모시고 지역학교 연계 어린이 예술교실,‘마음이름 호’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마음이름 호’프로그램에서는 학생들이 나만의 이야기, 삶의 목표가 담긴 호(號)를 짓고, 1인치의 예술인 전각에 새겨 액자를 만드는 활동이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