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통계청은 국내 가구 수 가운데 10명 중 3명이 1인 가구로 조사됐다고 공개했다. 행정구역별에 따르면 서울, 대전, 강원도 등의 1인 가구 비중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며, 1인 가구 외에도 신혼부부들을 고려했을 때 서울시의 1~2인 가구가 꾸준히 증가 중인 것으로 확인된다.
그중 서울 광진구는 전체 세대의 48.3%가 1인 가구로, 서울 내에서도 1인 가구 증가세가 4위인 것으로 나타난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최근 광진구는 오피스텔이 앞다투어 분양을 이루고 있고, 1인 가구 수가 많은 만큼 공실 우려도 적어 투자자들에게도 인기가 높은 것으로 알려진다. 이런 가운데 최근 오피스텔 ‘건대 프라하임 3차’가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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