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국가기관의 행위가 언제나 옳은 것은 아니다. 그리고 개인은 국가에 비하면 한없이 나약한 존재이다. 국가기관이 사인의 어떠한 행위에 대해 사실이 아닌 행위까지 부풀려 수사결과라며 발표하는 경우에, 사인은 그대로 수긍만 해야 할까? 당연히 아니다.

이에 대해 법무법인 정한 장인성 변호사에게 좋은 판례가 있는지 물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