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조현동(왼쪽 두번째) 외교부 1차관과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 모리 다케오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이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제10차 한미일 외교차관 협의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공동취재사진)

북한의 제7차 핵실험이 임박했다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한국과 미국, 일본의 외교차관은 8일 만나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강력 규탄하고, 3국 안보협력을 진전시켜 나가기로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