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서귀포시는 영구보존문서에 대한 훼손 및 위․변조 방지를 예방하고 날마다 늘어나는 중요기록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지적 영구보존기록물의 전산화 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전산화 추진은 2016년 10월 이후 생산된 측량결과도 3,634매를 데이터베이스(DB)화하여 기존에 구축된 시스템에 추가로 등재하는 작업으로 용역 사업비 1900만원을 투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