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여름철 폭염대응 대책으로 이달 6월 10일부터 올여름 폭염 대응을 위해 양심양산 대여소 19개소(양산 400개)를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서귀포시는 폭염 저감 및 피해 예방을 위해 서귀포시 시청(본관, 별관) 및 각 읍면동 주민센터 19개소에 양심양산 대여소를 비치하여, 평일 오전 9시부터 저녁 18시까지 양산을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