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검찰 송치 예정 "피해 보상…끝까지 책임질 것"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배우 김새론(21)이 음주운전 사고를 낼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0.2%가 넘는 만취 인사불성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7일 오후 김새론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김새론은 지난 4일 음주운전 및 사고 미조치 혐의에 대한 경찰 조사를 성실하게 마쳤으며, 채혈 검사 결과 혈중알코올농도 약 0.2%로 면허 취소 수준임을 확인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