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리우폴=AP/뉴시스] 1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 산하 마리우폴에서 러시아 군인이 파괴된 일리치 제철소 부근을 순찰하고 있다.

러시아가 점령한 우크라이나 남동부의 폐허가 된 항구 도시 마리우폴에서 콜레라 유행이 이미 시작됐다고 우크라이나 측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