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기금 27억원 투입, 6월 14일까지 취업취약계층 651명 모집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시는 취업취약계층의 고용 및 생활안정 지원을 위해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여 대상은 모집공고일 현재 제주특별자치도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세 이상인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서 취업취약계층,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 자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시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