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시에서는 오는 16일까지 ‘저소득주민 재래식화장실 정비사업’ 신청자 6가구를 추가 모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 계층, 독거노인 등 저소득주민 가구와 미관저해, 관광지 주변, 환경오염 등 보건위생 취약 등의 사유로 정비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가구 등을 대상으로 기존 재래식 화장실을 수세식 화장실로 개선하는 비용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