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양 서귀포시 대륜동

눈이 부시게 푸르고 싱그러운 5월의 햇살은 이제 안녕하고 서서히 타오르는 붉은 태양 앞에 나설 준비를 하는 계절, 이제 곧 여름의 길목으로 우리는 안착 중이다.

다들 저마다 묵혀두었던 떠남의 본능이 어디든 이끄는 대로 갈 준비를 하시는 분들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안전하게 여행계획을 세우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