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키움증권은 오늘(7일) 미국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이 1254.39원으로 10원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달러화는 지난주 미국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양호하게 발표된 이후 미 연준의 긴축 경계감이 지속된 가운데 미 국채금리가 오름세를 보이면서 상승했다"며 "원/달러 환율은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하나 뉴욕증시 상승 등을 고려할 때 추가 상승은 제한될 듯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