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5일 도 전역 강풍주의보 발효에 따라 비상 1단계 근무를 하고 있으며, 강풍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부서 및 행정시에 인명피해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밤까지 제주도에 초속 10~16m(순간풍속 20m/s 내외)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다는 제주지방기상청의 예보에 대응하는 조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