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국내 키오스크 전문업체인 주식회사 에드원은 코로나로 인해 큰 피해를 받는 가맹점주들에게 200만원 상당의 키오스크(무인결제기)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프로젝트인 ‘함께살이 미리내 프로젝트’를 6월에도 진행 중이라고 3일 밝혔다.

주식회사 에드원은 ‘함께살이 미리내 프로젝트’를 통해 구매비용 없이 무상으로 지원해 매장 가맹점주들에게 초반에 드는 투자비용 부담감을 없앴다. 21.5인치 키오스크는 소비자 구매 가격이 150만원부터 300만원까지 구성돼 있으며, 출동 A/S 서비스 구축망으로 신속한 장애 응대 서비스망이 형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