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신 지우기, 정확한 피부과 진단 후 타투 종류 별 제거 방법 적용해야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문신에 대한 이미지가 과거에 비해 달라지면서 대중화되고 있지만 그 모양이나 크기가 지나치게 크고 화려할 경우 아직까지는 타인에게 부정적인 인상을 주기 쉽다.

유행이 지난 문신, 시술 부작용이나 노출이 늘어나는 여름철 가벼운 옷차림이 걸림돌이 되다 보니 후회하는 이들이 문신을 지우기 위해 의료기관을 찾곤 한다.

그러나 타투 제거는 장비의 올바른 적용과 의료진의 술기 등이 요구되어 어렵고 까다로운 편이다. 이에 한 번의 시술로는 개선이 어려울 수 있기에 신중한 선택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