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14회 사려니숲 에코힐링 체험행사’를 사려니숲길 일대에서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6월 9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며, 9일 개막식에는 신원섭 전 산림청장의 미니특강이 계획돼 있으며, 행사 기간 동안 가수 박혜경, 범스, 우종훈, 한라산자락의사람들 음악역 등이 참여하는 숲속의 작은 음악회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