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뉴시스] 경기사진공동취재단 =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2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선거사무소에서 패배를 인정한 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가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당선인에게 8000표차로 역전패한 가운데 단일화가 무산된 강용석 무소속 후보가 5만표를 얻어 여당 지지층에게 패배의 원흉으로 낙인찍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