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한부모가정사랑회 측에 전달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개그맨 출신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커넬대 한국캠퍼스)가 한부모가정을 위한 기부활동을 이어갔다.

2일 소속사에 따르면 권 교수는 이날 한부모가정사랑회(회장 황인숙)에 자신의 강연료와 방송출연료, 자신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권영찬TV’를 통해 발생한 수익과 후원금으로 마련한 200만 원 상당의 현금과 물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