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부산시는 31일 롯데백화점 광복점에 대한 임시사용승인 연장을 불허했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 부산 광복점과 아쿠아몰, 엔터테인먼트동이 6월 1일부터 잠정적으로 영업을 중단한다. 이에 따라 해당 점포에 입점한 800여개 브랜드 3300여명의 직원들의 생계도 위협받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