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주기 고려한 교육·현장체험 등 6개 분야 식생활교육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문화를 조성하고, 지역 먹거리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올해 6개 식생활교육사업을 펼치고 있다.

2011년부터 시작한 식생활교육사업은 청소년 비만율이 전국 최고 수준인 제주도에서 우리 농산물로 만든 음식 체험과 바른밥상문화 캠페인을 통해 식습관 교정 및 일상 속 농업·농촌 가치 제고에 목적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