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서부선 경전철이 인근 부동산의 가치 상승을 주도하는 핵심 개발 호재로 관심을 받고 있다. 서부선 경전철은 총 길이 16.15km, 6호선 새절역에서 여의도, 장승배기역을 거쳐 관악구 2호선 서울대입구역을 잇는 노선이자 서북권과 서남권을 연결하는 획기적 교통허브로 주목받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시장 불안정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는 교통, 개발 호재 등 고정불변의 상품성을 갖춘 부동산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하며 "최근 서부선 경전철 개발 기대감이 있는 인근 부동산의 가치가 상승하고 있다”고 덧붙였다.